예수원의 직분자(서리 집사 포함) 선출 기준[7]: 리. 선. 분. 교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38
- 18-12-29 17:47
예수원교회 직분자 선출 기준 6번째는 ‘리더십’입니다. 각 직분에 적합한 지도력을 갖추신 분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넓은 의미에서 리더십은 직분자 선출 기준 9가지를 모두 갖추신 분을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영적 모범과 조직을 잘 이끌고 가실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책임과 헌신, 그리고 목표한 곳을 향하여 이끌고 갈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신 분을 말합니다. 아무리 조직을 잘 이끄시는 분이라고 해도 영적 성숙도가 낮으시다면 교회의 리더로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성품이 좋으시다고 해서 리더십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섬김과 헌신이 탁월하다고 해서 리더십이 있는 것 아닙니다. 영적 모범도가 높다고 해서 리더십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잘못 선택된 리더는 공동체를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반드시 악한 지도자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착할찌라도 무능하거나, 공동체의 목표를 이루어낼 책임감, 적극성, 도전 정신, 상위 권위에 순종, 의지와 투지 등이 부족하면 관계성, 섬김, 변화, 믿음 등 그 어떤 것들이 탁월하다고 하여도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더십은 조직에서는 9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번째는 ‘선한 양심’입니다. 성경은 교회의 지도자에게 선한 양심을 강조합니다. 또한 선출하는 기준에 선한 양심을 가진 자를 고를 것을 말씀합니다. 선한 양심은 어려운 말로 ‘도덕성’으로도 불립니다. 선한 양심을 가진 자는 맑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합니다. 단순하고 분명해서 그 분의 행실을 예측하기 쉽습니다. 선한 측면에서... “그럴 분이 아니다.” “그러셨을 거야”라고 짐작할 때에 가장 예측도가 높아 공동체가 지도자를 잘 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면 최상의 선한 양심을 가진 자입니다. 이런 타입은 변명이 없고, 거짓이 없습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 남을 해롭게 하는 본성이 거의 없습니다. 욕심과 이기심과 불량함이 없습니다. 회개와 자기 잘못에 대한 인정이 빠르고 솔직하고 시원스럽습니다. 선한 양심을 가진 지도자는 순수한 어린아이에 가깝습니다. 처음은 잘 모르겠지만, 겪어보면 다 압니다. 행실이나 언행은 양심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겪어본 후에 고르라고 하셨습니다.
8번째는 ‘분별력’입니다. 상황과 이치에 대한 판단력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가 좋으실 뿐 아니라, 영적 분별력이 함께 있는 분을 말합니다. 열정이 용광로와 같아도 분별력이 없으면 돈키호테가 되고 맙니다. 공동체의 두려움이죠. 목회협력위원회 17인을 선정할 때에 ‘보배’와 ‘분별력’을 기준하여 뽑습니다. 일할 능력이 있는 자를 선택하지 않고 분별력을 우선하는 이유는 목협위는 일보다 판단할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나눠보면 종합적 차원에서 분별력 있으신 분이 누구신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면 당신은 분별력이 약하신 분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9번째는 ‘교회 생활’입니다. 교회 생활 전반(지각, 출석, 헌금, 봉사, 예배, 기도, 교육, 목장, 언행, 친절한 태도 등)에 걸쳐 두루 모범이 되시는 분입니다. 먼곳에 계신 분, 사정이 계신 분은 단적으로 볼 수 없겠지만, 나름 그 외에 느껴지는 교회 생활의 분위기를 통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좋은 교회는 좋은 지도자들이 세워질 때 가능합니다. 많은 격려와 이해 부탁드립니다.
7번째는 ‘선한 양심’입니다. 성경은 교회의 지도자에게 선한 양심을 강조합니다. 또한 선출하는 기준에 선한 양심을 가진 자를 고를 것을 말씀합니다. 선한 양심은 어려운 말로 ‘도덕성’으로도 불립니다. 선한 양심을 가진 자는 맑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합니다. 단순하고 분명해서 그 분의 행실을 예측하기 쉽습니다. 선한 측면에서... “그럴 분이 아니다.” “그러셨을 거야”라고 짐작할 때에 가장 예측도가 높아 공동체가 지도자를 잘 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면 최상의 선한 양심을 가진 자입니다. 이런 타입은 변명이 없고, 거짓이 없습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 남을 해롭게 하는 본성이 거의 없습니다. 욕심과 이기심과 불량함이 없습니다. 회개와 자기 잘못에 대한 인정이 빠르고 솔직하고 시원스럽습니다. 선한 양심을 가진 지도자는 순수한 어린아이에 가깝습니다. 처음은 잘 모르겠지만, 겪어보면 다 압니다. 행실이나 언행은 양심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겪어본 후에 고르라고 하셨습니다.
8번째는 ‘분별력’입니다. 상황과 이치에 대한 판단력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가 좋으실 뿐 아니라, 영적 분별력이 함께 있는 분을 말합니다. 열정이 용광로와 같아도 분별력이 없으면 돈키호테가 되고 맙니다. 공동체의 두려움이죠. 목회협력위원회 17인을 선정할 때에 ‘보배’와 ‘분별력’을 기준하여 뽑습니다. 일할 능력이 있는 자를 선택하지 않고 분별력을 우선하는 이유는 목협위는 일보다 판단할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나눠보면 종합적 차원에서 분별력 있으신 분이 누구신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면 당신은 분별력이 약하신 분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9번째는 ‘교회 생활’입니다. 교회 생활 전반(지각, 출석, 헌금, 봉사, 예배, 기도, 교육, 목장, 언행, 친절한 태도 등)에 걸쳐 두루 모범이 되시는 분입니다. 먼곳에 계신 분, 사정이 계신 분은 단적으로 볼 수 없겠지만, 나름 그 외에 느껴지는 교회 생활의 분위기를 통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좋은 교회는 좋은 지도자들이 세워질 때 가능합니다. 많은 격려와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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