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파송, 분가 및 목장 이동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49
- 19-05-01 13:54
하나님께서 예수원을 복주사 2개의 목장을 분가하게 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이러한 목장을 맡으실만한 목자님들이 준비되어 계시다는 점입니다. 이미 깊은 믿음으로 잘 준비되어 오신 두 분 목자 내외분들이 영혼구원과 성화를 위한 소그룹 공동체의 지도자가 되시게 됨으로 만족함이 있습니다.
이번에 목장을 새롭게 구성함과 아울러 몇 분의 목원분들을 다른 목장으로 소폭 이동하게 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모든 목장이 가급적 6-7명 선을 유지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예수원 성도님들의 나눔의 깊이가 더해가심으로 인하여 그 이상이 될 경우 효과가 떨어지고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정들었던 목원간의 이별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영혼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목장의 정체성에 한마음 되셔서 서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금껏 자제해 왔던 지역을 고려한 편성을 해 보았습니다. 김선배 집사님이 이끄시게될 West Chester, Upper Darby 지역을 중심으로 한 ‘킹고로’ 목장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매번 목장 모임후 밤늦게 귀가하실 경우나, 눈 비가 올 경우 마음에 늘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그 지역에 좋은 목장이 세워짐으로 목적에 맞는 역할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소망 때문에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변동 및 분가를 이루게 될 목장들과 목원 구성입니다.
키징가 목장: 박유식. 소귀례. 하경진. 박주현. 손창학. 손윤미
캄보디아 목장: 문지원. 문현애. 홍인혁. 홍윤정. 홍종규. 홍경진
탄자니아 목장: 노현석. 유선숙. 원종현. 함성구. 함은자. 김순용. 장혜경
킹고로 목장: 김선배, 남선미. 이형주. 주유리. 변미란. 김지선.김경애.
'킹고로'는 팡가웨로부터 동북쪽으로 팡가웨와 맞닿아 있는 마을 이름입니다. 참고로 '키징가' 는 팡가웨로부터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번 교회가 새워진다면 키징가에 이어 킹고로 마을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기타 목장 목원 이동
땅그랑 목장: 문해강. 문선영. 홍두진. 홍소영, 이주경, 서광원, 서진순.
모로고로 목장: 이지훈. 유진영. 성보영, 노명, 이재천. 모수진. 김석영. 윤지은.
적어도 신자라면 주님께 받은 은혜의 빚을 갚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제자의 삶이라고도 하고 청지기적 삶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목장은 받으러 가는 곳이기 전에, 드리러 가는 곳이어야 맞습니다. 우리의 자세가 그래야 된다는 뜻입니다. 은혜를 끼치러 가야 합니다. 나누어드릴 것들을 한 주간 삶 속에서 발견하신 후에 기록하심이 좋습니다. 목장에서는 말을 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관심있는 질문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신다면 훨씬 좋은 목장 분위기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공동체에 속함은 그 자체로 부담이지만, 공동체 없는 혼자만의 신앙 생활로는 하늘 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공동체를 복이라 여기시고 더욱 사랑하며 섬기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목장을 새롭게 구성함과 아울러 몇 분의 목원분들을 다른 목장으로 소폭 이동하게 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모든 목장이 가급적 6-7명 선을 유지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예수원 성도님들의 나눔의 깊이가 더해가심으로 인하여 그 이상이 될 경우 효과가 떨어지고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정들었던 목원간의 이별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영혼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목장의 정체성에 한마음 되셔서 서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금껏 자제해 왔던 지역을 고려한 편성을 해 보았습니다. 김선배 집사님이 이끄시게될 West Chester, Upper Darby 지역을 중심으로 한 ‘킹고로’ 목장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매번 목장 모임후 밤늦게 귀가하실 경우나, 눈 비가 올 경우 마음에 늘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그 지역에 좋은 목장이 세워짐으로 목적에 맞는 역할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소망 때문에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변동 및 분가를 이루게 될 목장들과 목원 구성입니다.
키징가 목장: 박유식. 소귀례. 하경진. 박주현. 손창학. 손윤미
캄보디아 목장: 문지원. 문현애. 홍인혁. 홍윤정. 홍종규. 홍경진
탄자니아 목장: 노현석. 유선숙. 원종현. 함성구. 함은자. 김순용. 장혜경
킹고로 목장: 김선배, 남선미. 이형주. 주유리. 변미란. 김지선.김경애.
'킹고로'는 팡가웨로부터 동북쪽으로 팡가웨와 맞닿아 있는 마을 이름입니다. 참고로 '키징가' 는 팡가웨로부터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번 교회가 새워진다면 키징가에 이어 킹고로 마을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기타 목장 목원 이동
땅그랑 목장: 문해강. 문선영. 홍두진. 홍소영, 이주경, 서광원, 서진순.
모로고로 목장: 이지훈. 유진영. 성보영, 노명, 이재천. 모수진. 김석영. 윤지은.
적어도 신자라면 주님께 받은 은혜의 빚을 갚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제자의 삶이라고도 하고 청지기적 삶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목장은 받으러 가는 곳이기 전에, 드리러 가는 곳이어야 맞습니다. 우리의 자세가 그래야 된다는 뜻입니다. 은혜를 끼치러 가야 합니다. 나누어드릴 것들을 한 주간 삶 속에서 발견하신 후에 기록하심이 좋습니다. 목장에서는 말을 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관심있는 질문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신다면 훨씬 좋은 목장 분위기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공동체에 속함은 그 자체로 부담이지만, 공동체 없는 혼자만의 신앙 생활로는 하늘 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공동체를 복이라 여기시고 더욱 사랑하며 섬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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