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원의 직분자 선정 과정을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81
- 18-05-07 07:27
다음 주일(13일)에는 직분자 선정을 위한 공동 의회가 열립니다. 14년만에 처음으로 갖게 되는 장로 후보자에 대한 투표가 예수원의 성장을 반증합니다. 장로를 세우지 않으려 함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합의하여 마련한 선택 기준에 통과되신 분이 없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교회는 장로, 권사, 안수 집사에 대한 선택 기준이 저희처럼 정교하지 않습니다. 또한 직분자를 몇 명 뽑겠다는 숫자를 미리 정해 두고 투표를 하는 상대평가 제도인데 반해, 저희는 자격 기준에 해당되는 분은 모두 다 직분자로 세우겠다는 절대평가 제도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 자격 기준을 통과하신 분이 없으셨기 때문에 여태 장로가 세워지지 않은 것 뿐입니다.
저희 교회는 직분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3 단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단계: 직분자로 세울만한 후보를 추천하는 단계입니다. 이것을 두고 ‘공천’ 이라고 합니다. 다른 교회는 대개 담임 목사가 장로들의 모임인 당회에 추천을 합니다. 당회에서 합의가 되면 곧바로 2번째 단계인 공동의회를 통하여 투표로 결정을 합니다. 저희 교회는 규칙으로는 담임목사가 공천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담임목사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17명의 목회협력위원회가 선정한 분을 공천자로 지명을 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장로 후보의 경우는 현재의 안수 집사님을 모두 올렸고, 안수 집사의 경우는 목자님을 모두 다 올렸습니다. 권사의 경우도 목우님들을 다 올렸습니다(물론 권사는 목우이어야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을 갖추면 누구든 추천 가능합니다).
문제는 장로 후보에 대한 목협위 통과가 2년째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약 6개월 간격으로 총 4번을 재투표 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예수원은 장로, 권사, 안수집사 몇 명을 선출하겠다는 숫자를 미리 정해 놓고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을 갖춘 자는 모두 다 세운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 자격은 목자를 세울 때에 적용되고 있는 ‘직분자 선정 기준 7가지 항목(관계, 섬김, 믿음, 순복, 변화, 리더십, 도덕성)에 근거합니다. 이 항목 중에서 단 한 가지라도 예수원의 서리집사 자질의 평균 이하에 해당되는 자질을 가지고 계심이 전체 투표자 중에서 20%이상 나오게 되면 다른 6가지 항목에서 모두 통과가 되셨을찌라도 탈락이 되는 제도입니다.
매우 까다로운 절차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노현석 집사님과 박유식 집사님이 통과가 되 셨습니다. 또한 권사 후보와 안수집사 후보도 이 원칙에 동일한 기준으로 적 용하여 투표를 하였는데 안수집사 2분, 권사 3분이 통과 되셨습니다.
2&3단계: 17인의 목회협력위윈회로부터 정식으로 투표를 거치는 과정입니다. 다른 교회에는 없는 또 하나의 절차입니다. 장로, 권사, 안수 집사 후보 모두 전체 투표의 70% 이상을 획득하는 기준을 조건으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천을 통과하신 한 분이 아쉽게 탈락을 하셨고 나머지분들은 모두 통과하셨습니다.
3단계는 등록교인 중 생명삶 이수자(회원교인)들로 구성된 공동의회에서 투표로 결정하는 최종 단계입니다. 다른 교회는 선발 자격을 과반수, 다득표자, 또는 66% 획득을 조건으로 합니다만, 저희는 7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물론 권사, 안수 집사는 50% 과반수로 결정됩니다.
공동의회가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복되고 은혜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한 주간 기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교회는 장로, 권사, 안수 집사에 대한 선택 기준이 저희처럼 정교하지 않습니다. 또한 직분자를 몇 명 뽑겠다는 숫자를 미리 정해 두고 투표를 하는 상대평가 제도인데 반해, 저희는 자격 기준에 해당되는 분은 모두 다 직분자로 세우겠다는 절대평가 제도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 자격 기준을 통과하신 분이 없으셨기 때문에 여태 장로가 세워지지 않은 것 뿐입니다.
저희 교회는 직분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3 단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단계: 직분자로 세울만한 후보를 추천하는 단계입니다. 이것을 두고 ‘공천’ 이라고 합니다. 다른 교회는 대개 담임 목사가 장로들의 모임인 당회에 추천을 합니다. 당회에서 합의가 되면 곧바로 2번째 단계인 공동의회를 통하여 투표로 결정을 합니다. 저희 교회는 규칙으로는 담임목사가 공천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담임목사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17명의 목회협력위원회가 선정한 분을 공천자로 지명을 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장로 후보의 경우는 현재의 안수 집사님을 모두 올렸고, 안수 집사의 경우는 목자님을 모두 다 올렸습니다. 권사의 경우도 목우님들을 다 올렸습니다(물론 권사는 목우이어야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을 갖추면 누구든 추천 가능합니다).
문제는 장로 후보에 대한 목협위 통과가 2년째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약 6개월 간격으로 총 4번을 재투표 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예수원은 장로, 권사, 안수집사 몇 명을 선출하겠다는 숫자를 미리 정해 놓고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을 갖춘 자는 모두 다 세운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 자격은 목자를 세울 때에 적용되고 있는 ‘직분자 선정 기준 7가지 항목(관계, 섬김, 믿음, 순복, 변화, 리더십, 도덕성)에 근거합니다. 이 항목 중에서 단 한 가지라도 예수원의 서리집사 자질의 평균 이하에 해당되는 자질을 가지고 계심이 전체 투표자 중에서 20%이상 나오게 되면 다른 6가지 항목에서 모두 통과가 되셨을찌라도 탈락이 되는 제도입니다.
매우 까다로운 절차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노현석 집사님과 박유식 집사님이 통과가 되 셨습니다. 또한 권사 후보와 안수집사 후보도 이 원칙에 동일한 기준으로 적 용하여 투표를 하였는데 안수집사 2분, 권사 3분이 통과 되셨습니다.
2&3단계: 17인의 목회협력위윈회로부터 정식으로 투표를 거치는 과정입니다. 다른 교회에는 없는 또 하나의 절차입니다. 장로, 권사, 안수 집사 후보 모두 전체 투표의 70% 이상을 획득하는 기준을 조건으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천을 통과하신 한 분이 아쉽게 탈락을 하셨고 나머지분들은 모두 통과하셨습니다.
3단계는 등록교인 중 생명삶 이수자(회원교인)들로 구성된 공동의회에서 투표로 결정하는 최종 단계입니다. 다른 교회는 선발 자격을 과반수, 다득표자, 또는 66% 획득을 조건으로 합니다만, 저희는 7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물론 권사, 안수 집사는 50% 과반수로 결정됩니다.
공동의회가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복되고 은혜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한 주간 기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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