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원교회 직분자 선출 기준[2]: 관계성
- 작성자 : 예수원
- 조회 : 222
- 23-10-07 08:57
예수원교회는 직분자 선출에 있어서 ‘관계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생명의 삶을 통하여 배우신바가 있듯이, 관계성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사랑을 의미합니다. 관계성이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직분자 선출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함은 마땅합니다. 그러나 관계라는 단어만을 생각하면 오해하기 쉽습니다. 신앙과 상관없는 관계성을 떠올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원이 가르치는 관계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관계(믿음과 순종)와 공동체와 이웃과의 관계(사랑의 성품과 섬김)에서 본이 됨”
직분자 선출 요건, 첫번째인 관계성은 나머지 8가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관계성이 향상될 수록 나머지 ‘섬김, 믿음, 순복, 변화, 리더십, 선한양심, 분별력, 교회생활’도 자연스럽게 발전되고 성숙해 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관계성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실천성이 반드시 나타나게되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교회와 이웃에 대한 태도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관계성이 좋은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열심이 교회와 교회 밖에서 균형있게 나타나야 합당합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나 공동체성에서 인정받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그 분의 신앙관은 균형감을 잃은 상태라고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신앙 생활입니다.
관계는 남을 위한 배려입니다. 관계는 공동체를 위한 자기 헌신입니다. 이기적인 성품이나 습관이 예수님 안에서 변화되어 삶에서 열매들로 나타나야 합니다. 믿음의 나이를 먹어갈 수록 남에 대한 관심과 이해와 필요를 채워주고자 자신을 내어 드리는 이타적인 헌신의 모습들이 자신의 인격으로 채워져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사랑의 큰 빚을 진자라는 믿음이 생기면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하나님과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는 부르심이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완전하지 못하지만 기쁨과 자원함으로 닮아가고자 나를 부인하고 내려놓는 성화가 일어납니다. 화를 참고,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고자 힘쓰고, 배려하고, 언어를 내 맘대로가 아닌 듣는 자의 입장에서 예의있게 하려 힘쓰고, 도움이 필요한 자를 외면하지 않고, 사랑의 관계를 위해서 지갑을 여는데 인색하지 않으며, 교제할 때는 격려와 경청과 믿음의 선한 양심으로 진실되게 함께하는 아름다운 제자도를 보입니다.
믿음이 성장할 수록 이러한 관계성이 성숙해져갑니다. 관계성이 가장 좋은 자가 믿음이 가장 깊은 분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믿음과 관계성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예수원은 이런 분을 공동체의 지도자로 세워 따라가길 원합니다. 그 분들이 하는 말과 결정이라면 가장 믿을만함은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24년에도 좋은 직분자분들이 세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예수원이 가르치는 관계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관계(믿음과 순종)와 공동체와 이웃과의 관계(사랑의 성품과 섬김)에서 본이 됨”
직분자 선출 요건, 첫번째인 관계성은 나머지 8가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관계성이 향상될 수록 나머지 ‘섬김, 믿음, 순복, 변화, 리더십, 선한양심, 분별력, 교회생활’도 자연스럽게 발전되고 성숙해 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관계성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실천성이 반드시 나타나게되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교회와 이웃에 대한 태도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관계성이 좋은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열심이 교회와 교회 밖에서 균형있게 나타나야 합당합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나 공동체성에서 인정받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그 분의 신앙관은 균형감을 잃은 상태라고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신앙 생활입니다.
관계는 남을 위한 배려입니다. 관계는 공동체를 위한 자기 헌신입니다. 이기적인 성품이나 습관이 예수님 안에서 변화되어 삶에서 열매들로 나타나야 합니다. 믿음의 나이를 먹어갈 수록 남에 대한 관심과 이해와 필요를 채워주고자 자신을 내어 드리는 이타적인 헌신의 모습들이 자신의 인격으로 채워져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사랑의 큰 빚을 진자라는 믿음이 생기면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하나님과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는 부르심이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완전하지 못하지만 기쁨과 자원함으로 닮아가고자 나를 부인하고 내려놓는 성화가 일어납니다. 화를 참고,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고자 힘쓰고, 배려하고, 언어를 내 맘대로가 아닌 듣는 자의 입장에서 예의있게 하려 힘쓰고, 도움이 필요한 자를 외면하지 않고, 사랑의 관계를 위해서 지갑을 여는데 인색하지 않으며, 교제할 때는 격려와 경청과 믿음의 선한 양심으로 진실되게 함께하는 아름다운 제자도를 보입니다.
믿음이 성장할 수록 이러한 관계성이 성숙해져갑니다. 관계성이 가장 좋은 자가 믿음이 가장 깊은 분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믿음과 관계성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예수원은 이런 분을 공동체의 지도자로 세워 따라가길 원합니다. 그 분들이 하는 말과 결정이라면 가장 믿을만함은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24년에도 좋은 직분자분들이 세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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