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 훈련이 거룩한 습관으로 남기까지...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14
- 09-06-06 14:53
1611년 태어나 8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다 간 '니콜라스 허먼' 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프랑스 로렌스 지방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한 채 일생을 살았으나 그가 쓴 '경건 생활 회고록'은 기독교 고전이 되고 있습니다.
수도사로서 그러나 거의 한 평생을 수도원의 주방 일(봉사사역팀장?)을 즐겁게 맡아 하며 스스로 '주님의 종들의 종'이라 했습니다.
그에게는 하찮은 일이란 없었다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한다는 자세로 사소한 일까지 금같이 귀히 여기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자와 같은 분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일'과 '기도'를 동시에 실천하신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들이 '공부'와 '음악'을 동시에 들으면서 하듯이 말이죠. 그러나 '기도'는 영으로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분은 일을 하면서도 온전히 하나님과 하나되는 영적 교제를 충분히 느꼈다고 합니다.
그 중 한가지가 다름 아닌 '숨 기도'라는 것입니다. 숨을 한번에 내 쉴만한 짧은 순간에 고백하는 것을 '숨기도' 라고 하는데, 이 분이 개발한 것입니다. 매 순간을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쉬지 않고 주님과 영적 교제를 하고자 개발해 낸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온전한 경건의 삶이 거룩한 습관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무려 10년의 세월이 흘러야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분이 '로렌스 형제'입니다.
사랑하는예수원의 가족 여러분,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경건 생활에 도전하십시다.
10년의 세월 동안 게으름, 고통, 고독, 그리고 육체의 욕망 앞에서 끊임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반복을 통하여 마침내 거룩한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셨듯이, 우리들 역시 현재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고통과 고독을 각오하시는 가운데 거룩한 영적 순례의 길을 도전해 보십시다.
질문1: 당신은 로렌스 형제와 같은 나름대로의 경건 생활이 있으십니까?
질문2: 당신이 도전해야할 다음 영적 과제를 목장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공개합시다
수도사로서 그러나 거의 한 평생을 수도원의 주방 일(봉사사역팀장?)을 즐겁게 맡아 하며 스스로 '주님의 종들의 종'이라 했습니다.
그에게는 하찮은 일이란 없었다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한다는 자세로 사소한 일까지 금같이 귀히 여기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자와 같은 분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일'과 '기도'를 동시에 실천하신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들이 '공부'와 '음악'을 동시에 들으면서 하듯이 말이죠. 그러나 '기도'는 영으로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분은 일을 하면서도 온전히 하나님과 하나되는 영적 교제를 충분히 느꼈다고 합니다.
그 중 한가지가 다름 아닌 '숨 기도'라는 것입니다. 숨을 한번에 내 쉴만한 짧은 순간에 고백하는 것을 '숨기도' 라고 하는데, 이 분이 개발한 것입니다. 매 순간을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쉬지 않고 주님과 영적 교제를 하고자 개발해 낸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온전한 경건의 삶이 거룩한 습관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무려 10년의 세월이 흘러야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분이 '로렌스 형제'입니다.
사랑하는예수원의 가족 여러분,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경건 생활에 도전하십시다.
10년의 세월 동안 게으름, 고통, 고독, 그리고 육체의 욕망 앞에서 끊임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반복을 통하여 마침내 거룩한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셨듯이, 우리들 역시 현재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고통과 고독을 각오하시는 가운데 거룩한 영적 순례의 길을 도전해 보십시다.
질문1: 당신은 로렌스 형제와 같은 나름대로의 경건 생활이 있으십니까?
질문2: 당신이 도전해야할 다음 영적 과제를 목장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공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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