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와 만남의 시간을 절제 합시다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60
- 23-04-08 07:26
예수원교회는 교제가 많습니다. 저녁은 물론 낮에도 심지어 새벽 기도후에도 만남을 위한 식탁 교제가 풍성합니다. 성령 안에서 영적인 교제는 신앙 생활에서 필수입니다. 이 교제가 활발하되 영적인 만남이 될 경우에는 서로에게 놀라운 복이됩니다. 그런데 성도님들 간의 큰 고민 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시간 관리입니다. 다 좋은데 너무 오래 있어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은 괴로울 때가 있다는 겁니다.
보통은 처음 교제할 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들이 많아서 대화가 길어지다 보면, 식사 시간을 포함해서 3시간을 넘기기가 다반사입니다. 문제는 처음만 아니라, 늘 3시간을 넘기시는 성도님들이십니다. 이런 분들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어떤 분들은 집에 찾아오셔서 대화 나누시다 점심 드시고 가실 줄 알았는데, 저녁 때가 다 돼서 가시거나, 아예 저녁까지 드시고 간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어떻게 이런 분들이 우리 교회에 계실까요?
이건 자신의 귀중한 시간은 물론이고, 상대방의 시간을 강탈한 겁니다. 대단히 덕스럽지 못한 무례함입니다. 딱히 중요한 일도 아닌데 이런 식의 시간 보냄은 성경의 표현대로라면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평소 기도 생활, 성경 묵상, 헌금 생활 잘하셔도 이런 것에서 개선할 줄 모른다면 '교회당 크리스천'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는 목자목우 교육을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에 대한 절제를 가르칩니다. 식사 시간을 포함해서 2시간 30분을 전후해서 일어나는 것이 예의라고 강조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식당에서 만날 경우는 1시간 30분-2시간 사이에서 일어날 때도 자주 있습니다. 제가 바쁘거나 상대가 덜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일어나 드려야 맞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특별한 화제가 없거나, 영적인 매력이 없는데, 3시간 이상을 앉아 있게 하는 경우는 서로 알아서 일어나 드려야 합니다. 3시간이 되어 갈 때에 누군가가 일어나야 할 시간이라고 귀뜸해 드리는 것은 실례가 아닙니다. 서로를 위한 유익이됩니다. 특히 새벽기도회를 생각하고, 새벽 출근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실 때는 저녁 10가 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가끔 이런 분들 붙잡고 12시 넘겼다는 말 들으면 화가납니다.
따라서 이렇게 권면 드립니다: (1) 교제의 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을 전후해서 일어나시는 훈련을 합시다. 특히 가정집이라면 철칙! (2) 만남의 리더나 선배가 먼저 시간을 지켜 일어납시다. 누군가가 일어날 시간이라고 언급하면 불쾌해 말고 감사하며 속히 마무리 합시다. (3) 아침 식사 모임이라면 2시간 이내를 목표합시다. 그 이상은 남의 시간 강탈! (4) 1시간 30분이라도, 3시간 기분 들게 하는 시간 낭비성 교제는 하지 맙시다. 귀한 시간, 잡담같은 일상 대화나 한 사람의 일방적인 대화 독점, 또는 부정적인 이야기는 모두에게 괴로움입니다. (5) 헤어질 때 한 가지는 가지고 갈 수 있게 반드시 은혜 나눔을 포함합시다. (6) 3시간 이상의 습관을 무너뜨리도록 장치를 만들어봅시다(예: 알람, 배우자에게 미리 부탁). 상대방의 시간을 귀중히 여기는 서로 섬김이 서로에게 복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처음 교제할 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들이 많아서 대화가 길어지다 보면, 식사 시간을 포함해서 3시간을 넘기기가 다반사입니다. 문제는 처음만 아니라, 늘 3시간을 넘기시는 성도님들이십니다. 이런 분들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어떤 분들은 집에 찾아오셔서 대화 나누시다 점심 드시고 가실 줄 알았는데, 저녁 때가 다 돼서 가시거나, 아예 저녁까지 드시고 간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어떻게 이런 분들이 우리 교회에 계실까요?
이건 자신의 귀중한 시간은 물론이고, 상대방의 시간을 강탈한 겁니다. 대단히 덕스럽지 못한 무례함입니다. 딱히 중요한 일도 아닌데 이런 식의 시간 보냄은 성경의 표현대로라면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평소 기도 생활, 성경 묵상, 헌금 생활 잘하셔도 이런 것에서 개선할 줄 모른다면 '교회당 크리스천'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는 목자목우 교육을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에 대한 절제를 가르칩니다. 식사 시간을 포함해서 2시간 30분을 전후해서 일어나는 것이 예의라고 강조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식당에서 만날 경우는 1시간 30분-2시간 사이에서 일어날 때도 자주 있습니다. 제가 바쁘거나 상대가 덜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일어나 드려야 맞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특별한 화제가 없거나, 영적인 매력이 없는데, 3시간 이상을 앉아 있게 하는 경우는 서로 알아서 일어나 드려야 합니다. 3시간이 되어 갈 때에 누군가가 일어나야 할 시간이라고 귀뜸해 드리는 것은 실례가 아닙니다. 서로를 위한 유익이됩니다. 특히 새벽기도회를 생각하고, 새벽 출근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실 때는 저녁 10가 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가끔 이런 분들 붙잡고 12시 넘겼다는 말 들으면 화가납니다.
따라서 이렇게 권면 드립니다: (1) 교제의 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을 전후해서 일어나시는 훈련을 합시다. 특히 가정집이라면 철칙! (2) 만남의 리더나 선배가 먼저 시간을 지켜 일어납시다. 누군가가 일어날 시간이라고 언급하면 불쾌해 말고 감사하며 속히 마무리 합시다. (3) 아침 식사 모임이라면 2시간 이내를 목표합시다. 그 이상은 남의 시간 강탈! (4) 1시간 30분이라도, 3시간 기분 들게 하는 시간 낭비성 교제는 하지 맙시다. 귀한 시간, 잡담같은 일상 대화나 한 사람의 일방적인 대화 독점, 또는 부정적인 이야기는 모두에게 괴로움입니다. (5) 헤어질 때 한 가지는 가지고 갈 수 있게 반드시 은혜 나눔을 포함합시다. (6) 3시간 이상의 습관을 무너뜨리도록 장치를 만들어봅시다(예: 알람, 배우자에게 미리 부탁). 상대방의 시간을 귀중히 여기는 서로 섬김이 서로에게 복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