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어 놓은 예수님 - 장동현 형제(레온 목장)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54
- 22-07-16 10:53
저는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모든것은 나 혼자 힘으로만 해결하려고 했었습니다.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쓰리잡을 뛰면서 잠을 줄여서라도 모자른 것을 채웠습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다면 내 인생에 있어서 필요/불필요 한 존재로 그들을 쉽게 나누어서 대했기 때문에, 관계의 정리마저도 혼자의 힘으로 어려움 없이 해 내곤 했습니다.
그 누구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고, 벽에 부딪히면 다시 혼자 고민하고 괴로워 했지만, 아득바득 그것이 당연한것처럼 살았습니다. 제 힘으로 해결하면 됬기에, 제 안에는 성령님이 거하실 곳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주일만 되면 교회가서 예배 참석함으로 내 할 도리를 다했다고 자신하는 교만함이 가득한 자였습니다.
예수원 공동체에 발을 들이고 나서도 저의 교만함은 그칠줄 몰랐습니다. 저의 멈추지 않는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행동들이 공동체를 힘들게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니요, 힘들게 한다는걸 알았더라도 그게 저와는 상관이 없다며 소위 말하는 “제멋대로”의 삶을 버젓이 누려왔을 겁니다.
하지만 어느 새부터 인가 저의 주위를 물들여 가는 예수원 성도님들의 섬김과 그 뜨거움에 저의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섬겨주시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열릴 무렵, 저는 스스로의 교만때문에 다시 한번 크게 넘어졌었습니다.
그때쯤이었을까요? 청년부에서 열리는 여름 수련회에 권유를 받고 참가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게 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그 단 한가지의 이유만으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고난 받으셨다는 사실에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에 빚진 자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원 공동체 한 분 한 분이 왜 나같은 오만 방자한 사람에게 마저도 모든 시간과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가며 섬기시는 지에 대한 이유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하며 영혼 구원에 앞장서기 위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고자 힘쓰시기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이곳 저곳에 찔리고 상처 받더라도 인내하며 예수님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하시면서 멈추지 않는 사랑의 수고를 이어오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열매를 맺는 '사랑의 수고'에 저도 작은 힘이나마 함께 동참하길 원합니다. 매일 매일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변화 되어 가길 원합니다. 교만함을 버리고 순종하는 종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자로써의 삶으 살아가길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모난 모서리들을 깎아내시어 이곳 예수원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 설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몸인 예수원 공동체를 떠나서는 살수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예수원의 성도님 모두를 진심 다해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그 누구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고, 벽에 부딪히면 다시 혼자 고민하고 괴로워 했지만, 아득바득 그것이 당연한것처럼 살았습니다. 제 힘으로 해결하면 됬기에, 제 안에는 성령님이 거하실 곳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주일만 되면 교회가서 예배 참석함으로 내 할 도리를 다했다고 자신하는 교만함이 가득한 자였습니다.
예수원 공동체에 발을 들이고 나서도 저의 교만함은 그칠줄 몰랐습니다. 저의 멈추지 않는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행동들이 공동체를 힘들게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니요, 힘들게 한다는걸 알았더라도 그게 저와는 상관이 없다며 소위 말하는 “제멋대로”의 삶을 버젓이 누려왔을 겁니다.
하지만 어느 새부터 인가 저의 주위를 물들여 가는 예수원 성도님들의 섬김과 그 뜨거움에 저의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섬겨주시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열릴 무렵, 저는 스스로의 교만때문에 다시 한번 크게 넘어졌었습니다.
그때쯤이었을까요? 청년부에서 열리는 여름 수련회에 권유를 받고 참가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게 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그 단 한가지의 이유만으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고난 받으셨다는 사실에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에 빚진 자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원 공동체 한 분 한 분이 왜 나같은 오만 방자한 사람에게 마저도 모든 시간과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가며 섬기시는 지에 대한 이유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하며 영혼 구원에 앞장서기 위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고자 힘쓰시기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이곳 저곳에 찔리고 상처 받더라도 인내하며 예수님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하시면서 멈추지 않는 사랑의 수고를 이어오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열매를 맺는 '사랑의 수고'에 저도 작은 힘이나마 함께 동참하길 원합니다. 매일 매일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변화 되어 가길 원합니다. 교만함을 버리고 순종하는 종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자로써의 삶으 살아가길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모난 모서리들을 깎아내시어 이곳 예수원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 설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몸인 예수원 공동체를 떠나서는 살수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예수원의 성도님 모두를 진심 다해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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