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가을철 성경통독 55일 대회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63
- 22-08-14 10:13
33번째를 맞이하는 성경 통독 대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금년부터는 3번에 성경 한 권을 통독하도록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을 통해서 1주일에 하루를 제외한 6일간의 경건 훈련이 8주간 계속되다 보면 어느새 우리들의 영혼이 튼튼해지는 영적 무장됨을 경험하시게될 겁니다.
경건 훈련은 비타민을 먹는 것처럼 규칙적이고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오늘 비타민을 먹었다 해서 내일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해야 몸에 유익이 되는 것처럼, 영적 훈련도 그래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교회는 성경 통독 대회는 모든 분들이 예외없이 동참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자 QT와 같은 개별적인 경건의 훈련이 있으시다 해도 교회가 공.동.체.로 진행하는 행사에는 모두 동참하심이 올바릅니다. 바쁘심이 있어도, 동참하시다가 실패를 하셔도 끝까지 계속 진행하심이 공동체를 섬기시는 작은 헌신이자 책임입니다. 모든 훈련이 그렇듯이, 귀찮고 따르고 싶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때를 놓치면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성경 말씀을 진지하게 가까이 하기는 어렵습니다. 응급상황이 아니시라면 모두 동참하셔서 훌륭한 영적 진보를 이루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목장에서는 예수원의 전통을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성경책을 모두 펴신 상태에서 나눠 주십시오. 그러려면 모두 성경책을 지참하시고 목장에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누실 때에는 몇장 몇절과 성경의 페이지를 말씀해주셔서 모두가 찾아 보시는 가운데 나눠 주십시오.
[2] 주중에 카톡이나 연락을 통해서 통독 나눔을 위한 준비를 미리 해 오실 수 있도록 귀뜸 해드리십시오. 나눔은 상.대.방.의 영적 유익을 위한 밥.입니다. 영적 유익은 지.식.에 있지 않고, 고.백.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3] 모두가 다 돌아가면서 나누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누군가의 독점은 은혜롭지 않습니다. 나누실 때에는 은혜로운 나눔이 되도록 힘쓰십시오. 가르치려 하는 자세를 버리십시오. 지식 자랑과 같은 태도를 버리십시오. 겸손함으로 각자의 몫을 감당하시고, 상대방의 나눔에 경청하십시오.
혹시 성경을 읽어 나가시는 중에 어떤 사건, 어떤 단어, 어떤 이미지가 반복되어 마음에 들어오신다면 흘려 버리지 말고 새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성령님의 음성이실 수도 있습니다. 이 음성을 듣기를 원하시거든 성경을 읽으실 때 숙제하는 기분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경건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으실 때에 역사가 있습니다. 이번 통독 대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지시고, 생기 넘친 영성 회복이 우리 모두에게서 일어나시를 기원합니다.
경건 훈련은 비타민을 먹는 것처럼 규칙적이고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오늘 비타민을 먹었다 해서 내일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해야 몸에 유익이 되는 것처럼, 영적 훈련도 그래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교회는 성경 통독 대회는 모든 분들이 예외없이 동참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자 QT와 같은 개별적인 경건의 훈련이 있으시다 해도 교회가 공.동.체.로 진행하는 행사에는 모두 동참하심이 올바릅니다. 바쁘심이 있어도, 동참하시다가 실패를 하셔도 끝까지 계속 진행하심이 공동체를 섬기시는 작은 헌신이자 책임입니다. 모든 훈련이 그렇듯이, 귀찮고 따르고 싶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때를 놓치면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성경 말씀을 진지하게 가까이 하기는 어렵습니다. 응급상황이 아니시라면 모두 동참하셔서 훌륭한 영적 진보를 이루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목장에서는 예수원의 전통을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성경책을 모두 펴신 상태에서 나눠 주십시오. 그러려면 모두 성경책을 지참하시고 목장에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누실 때에는 몇장 몇절과 성경의 페이지를 말씀해주셔서 모두가 찾아 보시는 가운데 나눠 주십시오.
[2] 주중에 카톡이나 연락을 통해서 통독 나눔을 위한 준비를 미리 해 오실 수 있도록 귀뜸 해드리십시오. 나눔은 상.대.방.의 영적 유익을 위한 밥.입니다. 영적 유익은 지.식.에 있지 않고, 고.백.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3] 모두가 다 돌아가면서 나누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누군가의 독점은 은혜롭지 않습니다. 나누실 때에는 은혜로운 나눔이 되도록 힘쓰십시오. 가르치려 하는 자세를 버리십시오. 지식 자랑과 같은 태도를 버리십시오. 겸손함으로 각자의 몫을 감당하시고, 상대방의 나눔에 경청하십시오.
혹시 성경을 읽어 나가시는 중에 어떤 사건, 어떤 단어, 어떤 이미지가 반복되어 마음에 들어오신다면 흘려 버리지 말고 새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성령님의 음성이실 수도 있습니다. 이 음성을 듣기를 원하시거든 성경을 읽으실 때 숙제하는 기분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경건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으실 때에 역사가 있습니다. 이번 통독 대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지시고, 생기 넘친 영성 회복이 우리 모두에게서 일어나시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