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닮아가는 성품 훈련, CF 캠페인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9
- 22-01-31 03:51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CF캠페인’이 시작된지 2주가 지가 지나갑니다. 코로나로 갑작스럽게 비대면 공동체가 되어 버린 바람에, 뭔가 아쉬움이 남아 칼럼에 올립니다.
우리 교회가 불평 불만 비난이 비교적 적은 공동체라고 한다면 CF 캠페인 경건 훈련 덕분입니다. 다들 한 불평, 한 비난하시는 꾼들이시지만, 매년 반복되면서 습관이 되고, 절제를 넘어 습관으로 서서히 자리잡아 가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 닮아가는 신자의 성화에 말과 관련된 성품 훈련은 절대적입니다. 아래의 수칙을 잘 읽어 보시고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캠페인에 성공하시려면 하루도 실패하지 않고 연.속.해서 불평.불만 없는 17일을 채우셔야 합니다. 한번이라도 실패하신다면, 성공해 오신 날짜와 상관없이 다시 Zero부터 시작입니다. 밴드를 바꿔 끼우셔야 합니다.
애매한 경우로 인하여 발생된 갈등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서 목장 모임 시간에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가령, 부부간의 불평/비난/변명 지적에 대하여, 부당하다 생각되시면, 목장에 심판을 의뢰하시는 겁니다. 목장 모임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시면 그 날(토)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혹 목장 판결이 부당하다 생각되시면, 담임 목사에게 항소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유죄가 아니라고 판결 받으시면, 그 때까지 성공한 날 수는 유효합니다.
혹 대화 중 상대방이 "그거 불평아니야?" 라고 물었을 때, 성공일 수가 오래되셨을수록 상대방에 대한 분노의 지진과 거짓 자아가 요동합니다. 그러나 한 차례의 따짐성 질문에 관한 섬김의 의무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지적않고 알아서 밸트 교체를 기대하시는 것이 해로운 배려입니다. 다만, 두 번 이상의 재차 지적은 지적하시는 분까지 불평/비난으로 인정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혼잣말의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1]비난/비판: 욕설, 독한 말, 깎아 내리는 말, 사실일지라도 악한 과장이나 악한 감정 이입의 경우에는 해당됩니다: "뻥이 심해!" "게을러빠졌어!"
[2] 불평/원망: 모든 형태의 부정적인 말들이 다 포함됩니다. 분냄, 감정적 따짐, 짜증, 감정적 소리지름, 습관성 불평조의 말투가 포함됩니다. ("에이쒸~!" 단, 단순성/농담성의 "아~!", "에이시~!" 또는 감탄형/탄식형의 “Oh my goodness!” 또는 한숨 소리나 아파서 앓는 소리는 예외로 합니다)
공식 모임(목자/목우모임, 목장 모임시의 나눔, 회의 중의 문제 제기, 의견 교환 차원에서의 사실에 근거한 감정 나눔)은 제외합니다. 또한 불평이 아닌 단순한 사실적 의견이나 감정이 배제된 자녀 꾸중도 예외로 두겠습니다("음식이 너무 짠것 같은데~???"; 매를 들면서 “게으르면 매밖엔 없다!!”).
통과도 중요하지만, 정직과 진실함이 더 중요합니다. 실패했을 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 변명, 거짓의 유혹을 꺾는 것도 중요한 성품 훈련입니다. 성공을 목표하면 침묵이 제일입니다. 그러나 우린 성화를 목표합니다. 실패와 도전을 거듭하시면서 변화되시는 열매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불평 불만 비난이 비교적 적은 공동체라고 한다면 CF 캠페인 경건 훈련 덕분입니다. 다들 한 불평, 한 비난하시는 꾼들이시지만, 매년 반복되면서 습관이 되고, 절제를 넘어 습관으로 서서히 자리잡아 가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 닮아가는 신자의 성화에 말과 관련된 성품 훈련은 절대적입니다. 아래의 수칙을 잘 읽어 보시고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캠페인에 성공하시려면 하루도 실패하지 않고 연.속.해서 불평.불만 없는 17일을 채우셔야 합니다. 한번이라도 실패하신다면, 성공해 오신 날짜와 상관없이 다시 Zero부터 시작입니다. 밴드를 바꿔 끼우셔야 합니다.
애매한 경우로 인하여 발생된 갈등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서 목장 모임 시간에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가령, 부부간의 불평/비난/변명 지적에 대하여, 부당하다 생각되시면, 목장에 심판을 의뢰하시는 겁니다. 목장 모임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시면 그 날(토)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혹 목장 판결이 부당하다 생각되시면, 담임 목사에게 항소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유죄가 아니라고 판결 받으시면, 그 때까지 성공한 날 수는 유효합니다.
혹 대화 중 상대방이 "그거 불평아니야?" 라고 물었을 때, 성공일 수가 오래되셨을수록 상대방에 대한 분노의 지진과 거짓 자아가 요동합니다. 그러나 한 차례의 따짐성 질문에 관한 섬김의 의무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지적않고 알아서 밸트 교체를 기대하시는 것이 해로운 배려입니다. 다만, 두 번 이상의 재차 지적은 지적하시는 분까지 불평/비난으로 인정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혼잣말의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1]비난/비판: 욕설, 독한 말, 깎아 내리는 말, 사실일지라도 악한 과장이나 악한 감정 이입의 경우에는 해당됩니다: "뻥이 심해!" "게을러빠졌어!"
[2] 불평/원망: 모든 형태의 부정적인 말들이 다 포함됩니다. 분냄, 감정적 따짐, 짜증, 감정적 소리지름, 습관성 불평조의 말투가 포함됩니다. ("에이쒸~!" 단, 단순성/농담성의 "아~!", "에이시~!" 또는 감탄형/탄식형의 “Oh my goodness!” 또는 한숨 소리나 아파서 앓는 소리는 예외로 합니다)
공식 모임(목자/목우모임, 목장 모임시의 나눔, 회의 중의 문제 제기, 의견 교환 차원에서의 사실에 근거한 감정 나눔)은 제외합니다. 또한 불평이 아닌 단순한 사실적 의견이나 감정이 배제된 자녀 꾸중도 예외로 두겠습니다("음식이 너무 짠것 같은데~???"; 매를 들면서 “게으르면 매밖엔 없다!!”).
통과도 중요하지만, 정직과 진실함이 더 중요합니다. 실패했을 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 변명, 거짓의 유혹을 꺾는 것도 중요한 성품 훈련입니다. 성공을 목표하면 침묵이 제일입니다. 그러나 우린 성화를 목표합니다. 실패와 도전을 거듭하시면서 변화되시는 열매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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