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by 문영진 목사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46
- 20-03-05 17:20
코로나 바이러스가 겉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록 지구촌 곳곳을 파고들어 각 나라들마다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심지어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것을 매일 매스컴을 통해서 접하게 됩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우리 예수원공동체가 현상과 상황에만 매여 있어서 두려움과 염려에 갇혀버리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하나님을 구하며,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움직임으로 나아가는 신실함이 필요합니다.
솔로몬 왕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합니다.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다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왕상8:37-40)
여기에 보면, 만일 이 땅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로 인해 그 상황에만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나' 또는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더욱더 하나님께로 나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죄악된 모습을 회개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성도들을 만날 때마다 믿음이 없는자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전에 나와서 함께 기도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며 이 땅에 하나님께서 긍휼함을 베풀어주시기를, 이 땅을 고쳐주시고 회복시켜주시기를 간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전파력을 보면서 우리의 영적인 신앙생활은 어떤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전파속도처럼, 우리의 영적 메마름이 급속하게 전염되어 다른 사람들까지도 영적 고갈상태에 빠트리지는 않습니까? 여러가지 부정적인 것은 더욱더 곤경에 빠트리고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지만 이런 힘든 상황일수록 우리의 영적인 움직임(경건생활)이 더 활발하게 작동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보다 더 성도들을 아름답게 세우고, 영적으로 권면하고 도전하는데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신자인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기도의 무릎으로 나가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의 영적인 움직임-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입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벽을 뛰어넘는 귀한 신자의 삶-이 공동체를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갑시다. 샬롬.
솔로몬 왕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합니다.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다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왕상8:37-40)
여기에 보면, 만일 이 땅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로 인해 그 상황에만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나' 또는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더욱더 하나님께로 나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죄악된 모습을 회개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성도들을 만날 때마다 믿음이 없는자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전에 나와서 함께 기도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며 이 땅에 하나님께서 긍휼함을 베풀어주시기를, 이 땅을 고쳐주시고 회복시켜주시기를 간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전파력을 보면서 우리의 영적인 신앙생활은 어떤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전파속도처럼, 우리의 영적 메마름이 급속하게 전염되어 다른 사람들까지도 영적 고갈상태에 빠트리지는 않습니까? 여러가지 부정적인 것은 더욱더 곤경에 빠트리고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지만 이런 힘든 상황일수록 우리의 영적인 움직임(경건생활)이 더 활발하게 작동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보다 더 성도들을 아름답게 세우고, 영적으로 권면하고 도전하는데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신자인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기도의 무릎으로 나가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의 영적인 움직임-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입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벽을 뛰어넘는 귀한 신자의 삶-이 공동체를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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