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랏 기도를 생활화 합시다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94
- 21-09-20 09:10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십니까? 또 하나님을 진정 신뢰하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오고 계십니까? 그러하시다면 증거는 무엇입니까? 여기에 대한 답은 여러 부분에서 찾아야 하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기도입니다. 자신이 기도생활을 어떻게 해 오고 있는지를 점검해보시면 2 질문에 대한 당신의 답이 참인지 착각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머리 숙이게하는 겸손의 표현이자,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있는 고백입니다. 나아가 신자를 거룩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음이 생동감있게 자라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기도생활은 한 사람의 믿음의 상태를 보게 해 주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목장에 적용을 해 본다면, 목장 전체의 영적 상태나 믿음의 실.제.깊.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하겠지요.
기복적으로 잘못 배운 탓에 기도를 미신적으로 열광하는 잘못된 분도 더러 계시지만, 우리 교회는 그런 분이 계시지 않는 듯 하여 비교적 안심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기도를 소홀히 하시거나 기도 생활이 자라나지 않고 형식화 되어 계신 분들이 보여 염려가 됩니다. 영적 게으름, 영적 미숙함, 그리고 영적 교만함이 믿음 부족함에 편승하게 되면 나타나는 영적 퇴보 현상입니다. 만일 목장 분위기가 이러하시다면 목원 다수의 영적 퇴보에 소수의 영적 갈망은 시간이 갈 수록 동반하여 침식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특별히 목자 목우이신 당신은 어떤 상태에 계십니까? 당신의 목장은 지금 어떤 상태에 계십니까? 우리의 본성은 기도없이도 삶이 편안하고 신앙 생활이 무난할 때, 자신은 영적 상태가 건강하고 믿음 생활 잘하는 편이라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 없는 신앙 생활은 하나님을 슬프게 만드는 악입니다.
지난 팬데믹 이후 새벽기도를 본당에서 할 수 없어 염려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파킹랏을 찾아오셔서 꾸준히 규칙적으로 기도에 동참해 주시는 많은 성도님들의 '공동체 기도 운동 협력'을 보며 감사함이 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교회가 주일 예배를 오픈하게 되면서부터 이 기도의 불길이 약해지고 있음을 봅니다. 특히 우리 앞선자들의 기도 열심과 간절함이 많이 약화되어 가시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러움이 생깁니다. 우리는 말과 지식과 경험으로 주를 섬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일에 예배하는 한번으로 신앙생활을 마무리짓는 영적 게으름을 거부합니다. 목자목우 이상의 리더분들은 1주일에 3번은 '파킹랏 공동체 기도 운동'에 동참하셔서 성도님들을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기도를 떠나서 지도자라는 책임을 가지고 1주일에 1-2번 정도는 교회의 마당을 밟고, 둘러보시고, 필요한 섬김을 찾는 습관을 들이심이 모범스럽습니다.
파킹랏에서는 친교 보다는 기도에 더 많은 훈련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20분은 각자 반드시 채우시고 친교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당 새벽기도회는 코로나 1일 확진 평균 50명 이하가 될 때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파킹랏이 불편하신 분은 자유롭게 본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샬롬.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머리 숙이게하는 겸손의 표현이자,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있는 고백입니다. 나아가 신자를 거룩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음이 생동감있게 자라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기도생활은 한 사람의 믿음의 상태를 보게 해 주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목장에 적용을 해 본다면, 목장 전체의 영적 상태나 믿음의 실.제.깊.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하겠지요.
기복적으로 잘못 배운 탓에 기도를 미신적으로 열광하는 잘못된 분도 더러 계시지만, 우리 교회는 그런 분이 계시지 않는 듯 하여 비교적 안심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기도를 소홀히 하시거나 기도 생활이 자라나지 않고 형식화 되어 계신 분들이 보여 염려가 됩니다. 영적 게으름, 영적 미숙함, 그리고 영적 교만함이 믿음 부족함에 편승하게 되면 나타나는 영적 퇴보 현상입니다. 만일 목장 분위기가 이러하시다면 목원 다수의 영적 퇴보에 소수의 영적 갈망은 시간이 갈 수록 동반하여 침식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특별히 목자 목우이신 당신은 어떤 상태에 계십니까? 당신의 목장은 지금 어떤 상태에 계십니까? 우리의 본성은 기도없이도 삶이 편안하고 신앙 생활이 무난할 때, 자신은 영적 상태가 건강하고 믿음 생활 잘하는 편이라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 없는 신앙 생활은 하나님을 슬프게 만드는 악입니다.
지난 팬데믹 이후 새벽기도를 본당에서 할 수 없어 염려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파킹랏을 찾아오셔서 꾸준히 규칙적으로 기도에 동참해 주시는 많은 성도님들의 '공동체 기도 운동 협력'을 보며 감사함이 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교회가 주일 예배를 오픈하게 되면서부터 이 기도의 불길이 약해지고 있음을 봅니다. 특히 우리 앞선자들의 기도 열심과 간절함이 많이 약화되어 가시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러움이 생깁니다. 우리는 말과 지식과 경험으로 주를 섬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일에 예배하는 한번으로 신앙생활을 마무리짓는 영적 게으름을 거부합니다. 목자목우 이상의 리더분들은 1주일에 3번은 '파킹랏 공동체 기도 운동'에 동참하셔서 성도님들을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기도를 떠나서 지도자라는 책임을 가지고 1주일에 1-2번 정도는 교회의 마당을 밟고, 둘러보시고, 필요한 섬김을 찾는 습관을 들이심이 모범스럽습니다.
파킹랏에서는 친교 보다는 기도에 더 많은 훈련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20분은 각자 반드시 채우시고 친교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당 새벽기도회는 코로나 1일 확진 평균 50명 이하가 될 때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파킹랏이 불편하신 분은 자유롭게 본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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