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원의 삼각 기둥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89
- 21-10-26 15:00
예수원교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즉 삼각 기둥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일예배, 목장 공동체, 그리고 제자 훈련(JDTS)입니다.
이 3가지는 삼각형의 꼭지점처럼 중심이 되어 균형 잡힌 예수원 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이 3가지는 건물의 기둥과 같은 것이고, 우리 몸의 뼈대와 같은 역할을 담당합니다.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사정이 있으신 경우를 제외하고, 예수원교회에 등록하신 모든 분들이 3가지의 사역 활동에 '균형있고 열심있게' 동참하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수원교회는 직분자를 고를 때조차도(교사, 집사 이상), 3가지 사역 활동이 잘 유지되고 있는 분들만을 대상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한 영적 뼈대가 공동체의 뼈대로 쓰임받을 때, 교회가 튼튼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셔야 할 것은 이 3가지는 각각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삼각형의 각 꼭지점과 선들이 분리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듯이, 3가지는 이와 똑같은 논리로 서로에게 유익을 주며 영향을 끼치는 상호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예수원교회는 이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가령, (1)주일예배에 영적 충만이 일어나면 삶이 변화되고 즐거워집니다. 또한 성경 말씀과 신앙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싶어지는 성경 공부를 사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2)목장 공동체가 은혜 충만하고 만족스러우면 자연스럽게 주일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예배드릴 때에 뜨거운 열정과 예배의 영적 집중이 일어납니다. 목장 공동체가 행복스러우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목원들을 닮아가고자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현재보다 더 나은 신앙인이 되고 싶어지는 소원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소 공부와 담쌓고 살아 왔던 자들도 성경과 신앙체계를 똑바로 배워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일어나게 됩니다. (3)제자훈련학교를 통하여 성경과 신앙체계를 착실히 쌓아가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자라나면서, 신앙의 맛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어느덧 하나님께 예배하는 주일예배 시간이 행복하게 느껴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적 나눔을 모든 교제와 나눔 중에서도 가장 가치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는 성장과 변화가 일어나면서 목장 모임을 기다리게 됩니다.
반면 이 3가지 중에서 한 가지라도 부실하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가 다른 2가지에 동시에 영향을 끼칩니다. 신앙 생활이 병들어가기 시작할 초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목장도 귀찮아지고, 주일 예배를 가도 피곤하기만 합니다. 성경 공부를 하자고 하면 짜증과 스트레스부터 쌓이게 됩니다. 만일 2가지 이상이 부실하면 드디어 시험에 들게 됩니다. 3가지가 부실하면 교회를 떠나거나 자연스럽게 세상으로 몸과 마음과 영혼을 팔아 넘기면서도 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게 됩니다. 문자 그대로 타락이죠! 저는 그래서 양육 훈련도 균형적 차원에서 한번 듣고 말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청강을 권합니다.
균형잡힌 3가지는 최고의 영적 보약입니다. 입에 쓰시더라도 달게 드십시오!
이 3가지는 삼각형의 꼭지점처럼 중심이 되어 균형 잡힌 예수원 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이 3가지는 건물의 기둥과 같은 것이고, 우리 몸의 뼈대와 같은 역할을 담당합니다.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사정이 있으신 경우를 제외하고, 예수원교회에 등록하신 모든 분들이 3가지의 사역 활동에 '균형있고 열심있게' 동참하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수원교회는 직분자를 고를 때조차도(교사, 집사 이상), 3가지 사역 활동이 잘 유지되고 있는 분들만을 대상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한 영적 뼈대가 공동체의 뼈대로 쓰임받을 때, 교회가 튼튼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셔야 할 것은 이 3가지는 각각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삼각형의 각 꼭지점과 선들이 분리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듯이, 3가지는 이와 똑같은 논리로 서로에게 유익을 주며 영향을 끼치는 상호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예수원교회는 이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가령, (1)주일예배에 영적 충만이 일어나면 삶이 변화되고 즐거워집니다. 또한 성경 말씀과 신앙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싶어지는 성경 공부를 사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2)목장 공동체가 은혜 충만하고 만족스러우면 자연스럽게 주일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예배드릴 때에 뜨거운 열정과 예배의 영적 집중이 일어납니다. 목장 공동체가 행복스러우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목원들을 닮아가고자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현재보다 더 나은 신앙인이 되고 싶어지는 소원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소 공부와 담쌓고 살아 왔던 자들도 성경과 신앙체계를 똑바로 배워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일어나게 됩니다. (3)제자훈련학교를 통하여 성경과 신앙체계를 착실히 쌓아가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자라나면서, 신앙의 맛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어느덧 하나님께 예배하는 주일예배 시간이 행복하게 느껴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적 나눔을 모든 교제와 나눔 중에서도 가장 가치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는 성장과 변화가 일어나면서 목장 모임을 기다리게 됩니다.
반면 이 3가지 중에서 한 가지라도 부실하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가 다른 2가지에 동시에 영향을 끼칩니다. 신앙 생활이 병들어가기 시작할 초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목장도 귀찮아지고, 주일 예배를 가도 피곤하기만 합니다. 성경 공부를 하자고 하면 짜증과 스트레스부터 쌓이게 됩니다. 만일 2가지 이상이 부실하면 드디어 시험에 들게 됩니다. 3가지가 부실하면 교회를 떠나거나 자연스럽게 세상으로 몸과 마음과 영혼을 팔아 넘기면서도 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게 됩니다. 문자 그대로 타락이죠! 저는 그래서 양육 훈련도 균형적 차원에서 한번 듣고 말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청강을 권합니다.
균형잡힌 3가지는 최고의 영적 보약입니다. 입에 쓰시더라도 달게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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