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원의 보배는 섬김의 자리에서 나옵니다
- 작성자 : 웹관리…
- 조회 : 124
- 19-10-10 21:33
헌신의 다른 말은 섬김입니다. 섬김이라는 단어는 사랑 또는 믿음만큼이나 흔하게 사용되어 영업 행위조차도 섬김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그러나 섬김은 댓가를 받고 하는 수고나 섬김 후의 돌아올 것을 기대하는 대접과는 다릅니다. 공동체나 상대방의 필요를 알고 그 유익을 위하여 아무 조건없이 스스로 나를 사.용.하.여. 드.리.는. 희.생.을 말합니다. 그래서 섬김은 아담의 타락 이전부터 존재해 왔던 하나님의 성품이요, 섬기는 자에게서 풍겨나는 ‘신의 향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섬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사 섬김의 정의가 되어 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즉, 보내신 자의 목적과 뜻에 일치되고자 자신을 십자가에 조건없이 내어 주신 스스로의 자기 사용적 희생이 우리를 살게한 겁니다. 그 분께서 자신의 희생적 피흘림의 터위에 세우신 교회를 향한 명령이 또한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 34)
사랑이라고 하는 명사가 동사로 바뀌기 전에는 예수님과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많이 알고,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하더라도 자기 안에 갇혀 있는 사랑이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을 삶으로 살아내는 순종(동사)이 있을 때에만 비로서 하나님은 물론, 공동체와 이웃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3:35). 즉 공동체나 이웃을 위하여 나를 깨뜨리고 녹여서 그들의 필요와 유익을 위하여 내어 드리는 섬김을 하는 자만이 그가 가진 믿음이 참된 것임을 확인받게 될 것이라는 신의 선포입니다. 그러한 희생적 헌신을 통하여 공동체와 남의 유익을 위해서 스.스.로 사.용.된. 자만이 예수님은 제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인정받게 된다는 윤리적 가르침입니다.
교회는 이와같이 예수님의 자기 사용의 희생적 섬김으로 탄생된 천국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모범과 가르치심에 근거한 섬김의 공동체가 되어야 교회답습니다. 그 섬김은 예외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서로를 섬기는 “서로 섬김”(요13:34)의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다하면서도 받는 자리에 서려고만 하시거나, 하나 둘씩 주는 자리에서 받는 자리에 있고자 섬김의 짐을 내려 놓게 되면 공동체의 그물망 어딘가에 큰 구멍들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함께 짐을 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이루어가고자 할때(갈6:2) 그 짐은 쉽고 가벼움을 느끼게 됨(마11:28)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진리입니다.
교회안에서의 섬김은 모두가 서로 섬기는 원칙입니다. 그럼에도 다음에 해당되신 분들이 본이 되어 주신다면 공동체에 큰 유익이 됩니다: (1) 일반 섬김- 직분자와 리더, 그리고 믿음의 선배가 먼저 섬기는 것입니다. (2) 특별 섬김-재능(교사, 기술자, 요리사, 등)과 은사 받은 자(부자, 학자, 목회자, 성령은사 등)가 분야별로 필요할 경우 먼저 책임있게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원의 보배는 섬김이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이 분들의 소리없는 섬김으로 인하여 오늘 소풍도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께서 천배로 갚아주시길 빕니다.
섬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사 섬김의 정의가 되어 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즉, 보내신 자의 목적과 뜻에 일치되고자 자신을 십자가에 조건없이 내어 주신 스스로의 자기 사용적 희생이 우리를 살게한 겁니다. 그 분께서 자신의 희생적 피흘림의 터위에 세우신 교회를 향한 명령이 또한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 34)
사랑이라고 하는 명사가 동사로 바뀌기 전에는 예수님과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많이 알고,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하더라도 자기 안에 갇혀 있는 사랑이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을 삶으로 살아내는 순종(동사)이 있을 때에만 비로서 하나님은 물론, 공동체와 이웃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3:35). 즉 공동체나 이웃을 위하여 나를 깨뜨리고 녹여서 그들의 필요와 유익을 위하여 내어 드리는 섬김을 하는 자만이 그가 가진 믿음이 참된 것임을 확인받게 될 것이라는 신의 선포입니다. 그러한 희생적 헌신을 통하여 공동체와 남의 유익을 위해서 스.스.로 사.용.된. 자만이 예수님은 제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인정받게 된다는 윤리적 가르침입니다.
교회는 이와같이 예수님의 자기 사용의 희생적 섬김으로 탄생된 천국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모범과 가르치심에 근거한 섬김의 공동체가 되어야 교회답습니다. 그 섬김은 예외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서로를 섬기는 “서로 섬김”(요13:34)의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다하면서도 받는 자리에 서려고만 하시거나, 하나 둘씩 주는 자리에서 받는 자리에 있고자 섬김의 짐을 내려 놓게 되면 공동체의 그물망 어딘가에 큰 구멍들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함께 짐을 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이루어가고자 할때(갈6:2) 그 짐은 쉽고 가벼움을 느끼게 됨(마11:28)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진리입니다.
교회안에서의 섬김은 모두가 서로 섬기는 원칙입니다. 그럼에도 다음에 해당되신 분들이 본이 되어 주신다면 공동체에 큰 유익이 됩니다: (1) 일반 섬김- 직분자와 리더, 그리고 믿음의 선배가 먼저 섬기는 것입니다. (2) 특별 섬김-재능(교사, 기술자, 요리사, 등)과 은사 받은 자(부자, 학자, 목회자, 성령은사 등)가 분야별로 필요할 경우 먼저 책임있게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원의 보배는 섬김이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이 분들의 소리없는 섬김으로 인하여 오늘 소풍도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께서 천배로 갚아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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