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8월의 선교소식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6
- 21-08-24 22:30
주님 주시는 평강이 여러분 모두에게 더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바이러스 창궐과 자연 재해, 난리의 소문들이 끊이지 않는 상황들을 무심하게 시간은 또박 또박 흐릅니다. 주님 뵈올 날이 하루 하루 가까운 것이 좋기는 한데 주님 앞에 설 내 모습의 부끄러움은 더 커지기만 합니다. 저희 부부가 선교사로 파송된지 올해 25년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분들과 선교 후원을 통해 물질적 필요를 채워주는 신실한 여러분들을 통하여 저희 삶과 사역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민망스럽고 죄송스럽고 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도 제목
1. 선교사 가정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2. 울창한 나무 교회를 통한 교회 개척 목표 2025년 까지 3곳을 위하여
3. 선교센터가 2021년에는 이 층에 남은 게스트룸 지어 완공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세상의 바이러스 창궐과 자연 재해, 난리의 소문들이 끊이지 않는 상황들을 무심하게 시간은 또박 또박 흐릅니다. 주님 뵈올 날이 하루 하루 가까운 것이 좋기는 한데 주님 앞에 설 내 모습의 부끄러움은 더 커지기만 합니다. 저희 부부가 선교사로 파송된지 올해 25년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분들과 선교 후원을 통해 물질적 필요를 채워주는 신실한 여러분들을 통하여 저희 삶과 사역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민망스럽고 죄송스럽고 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 Arbol Frondoso 교회 사역
- 지역 교회 연합 청소년 캠프 사역
- 새로운 교회 개척 후보지 Palo Alto
- 선교 센터 건축 상황
계속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역 중에도 나름 고심하며 조심하며 여러 사역들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4월 달에 여성 수련회, 5월 달에 남성 수련회 각각 약 20명 6월 지역교회 목회자 연합 모임 섬김 (45명), 7월에는 주일학교 교사 수련회을 통해 교사들이 하루의 쉼과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교회의 대면 예배는 계속해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모여 예배하는 분위기는 나아졌지만 아직 적지 않은 교인들이 모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판데믹 상황이 안 좋습니다. 감사한 일은 1년 여 동안 하지 못했던 세례식을 9월 19일 주일 오후에 할 예정입니다. 청년, 어른 모두 합쳐 15명이 세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Yo he decidido” 나는 결정하였습니다라는 주제로 여름 청소년 캠프가 지난 8월 12-14, 삼일 동안 8교회 총 인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엘림수양관 (노아의 방주 선교센터) 에서 있었습니다. 판데믹 상황으로 더 많은 기도로 준비하였고 안전하게 큰 즐거움 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30명의 청소년과 도우미 봉사자가 참가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매우 만족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영적으로도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간증들이 있었습니다.
시내에서 약 40분 떨어진 곳에 한국의 (읍)면과 비슷한 규모의 빨로알또 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거주하는 사람들이 약 15000 정도 됩니다. 교인 가운데 한 사람의 전도로 인해 작은 주말 예배가 진행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시골 지역 전도는 늘 어려움을 느낍니다. 전통적 토속적 카톨릭 신앙에 젖어있는 주민들에게 복음주의 교회 활동은 거부 대상입니다. 기도와 전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번 주말에 7명의 교사들과 함께 방문하여 진행되고 있는 작은 모임을 격려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2층에 3개의 단체용 숙소가 완성되었습니다. 바닥 타일, 벽면 마감 및 페인트, 12개의 창문과 6개의 문들이 완료 되었습니다. 정문 옆 담장 공사도 거의 끝냈습니다. 2층 남녀 화장실은 아직 7개의 변기와 칸막이를 설치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중요 공사는 메인 예배실 위에 건축하는 마지막 6개의 작은 게스트룸과 1개의 친교실입니다. 부지 구입 이후로 이제 5년 가까이 지난 건축 상황을 뒤돌아보면 주님의 공급하심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남은 공사도 올해 11월 중순까지 허락된 건축 허가 기간내에 주님이 끝내 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1. 선교사 가정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2. 울창한 나무 교회를 통한 교회 개척 목표 2025년 까지 3곳을 위하여
3. 선교센터가 2021년에는 이 층에 남은 게스트룸 지어 완공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멕시코 정명남, 권정희 (갈렙, 조셉) 선교사 2021년 8 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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