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선교소식 2020년 7월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407
- 20-07-03 21:44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삶의 불안이 더욱 가중되었지만 변함없는 하나님을 인하여 안정과 용기를 얻습니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은혜가 더 하시기를 소망하며 멕시코 선교소식 전합니다.
오늘 현재로 멕시코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자가23만명이 넘어 세계에서 10번 째로 많고 사망자도 28510명이 되어 세계 6번째가 되었습니다. 많은 삶의 활동에 제약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선교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아래 주일 예배를 교회에서 드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모임 사역은 (어린이, 청소년, 노인 사역)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3개월 가량 교우들을 만날 수 없어 전교인 심방을 하되 짧게 나마 문 밖에서 만나 기도해 주는 시간들을 지 난 한 달간 가졌습니다. 100 가정 조금 넘는 심방을 하는데 주님께서 “그렇게 물 한 잔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격려 방문을 하여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적으로 매우 격려되고 활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코로나 사태 이전 가정 모임 방문)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전 가정 소그룹 모임 사진)
기도제목
-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중에 교우들에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위하여
-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천만명이 넘는 확진자와 오십 만명에 사망자를 내며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적 바이러스와 같이 이 세상에 죄악의 결과는 훨씬 더 많은 이들을 영적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에 이르는 일이 우리 시대에 많이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복음의 확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 Arbol Frondoso (울창한 나무) 교회가 주 안에서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하나가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잘 이겨내도록
- 선교센터 건축이 5년째가 되었는데 2층에 7개의 방, 숙소 공사가 올해에는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남, 권정희 (갈렙, 조셉) 선교사 2020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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