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퍼스트 스텝스 9월 기도요청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83
- 20-09-04 10:14
사랑하는 퍼스트 스텝스 동역자 여러분께,
찬란한 늦여름을 마음껏 즐기면서 다가오는 가을을 고대하는 이 때, 하나님께서 올해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함께 해주셨음을 보고, 그 신실하심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감사기도 제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는〕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사 40:29)
퍼스트 스텝스 일동 드림
찬란한 늦여름을 마음껏 즐기면서 다가오는 가을을 고대하는 이 때, 하나님께서 올해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함께 해주셨음을 보고, 그 신실하심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감사기도 제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북한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을 향한 격려와 후원, 관심을 아끼지 않으며, 늘 기도하는 후원자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북한의 다섯 개 도에 위치한 탁아소, 유치원, 고아원, 보건소,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파트너들의 성실함에 감사합니다.
- 작년 북한에 보냈던 메주콩 가운데서 아직 남아있던 분량이 지난 5월에 배분되었고, 학교가 운영되던 6월에도 어린이들이 콩우유 급식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11학년이 되는 자원봉사자, 스테파니와 인턴사원, 갈렙 그리고 올 여름 믿을 수 없을 만큼 열심히 일한 많은 자원봉사자들은 퍼스트 스텝스의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다음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 중국 대련항에서 대기 중인 메주콩과 스프링클스가 북한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 COVID-19으로 인한 규제가 완화되어 봉쇄된 국경문이 열리면 빠르게 입항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강원도, 평안도, 황해남북도, 개성에서 최근 홍수로 인해 수천 채의 집이 파괴되었습니다. 8월 중순의 보고에 따르면, 스물두 명이 죽고 네 명이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임시 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들, 사랑하는 이들과 집, 재산을 잃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잘 공급되고 마음에 위로가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 판데믹 기간 동안 북한의 많은 주민들이 경제 침체와 자연 재해가 가져온 식량 부족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공급하여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매일의 식량과 그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안전을 허락하시고 COVID-19 뿐만 아니라 독감과 감기 같은 일상의 질병으로부터도 지켜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 9 월에 학교로 돌아가는 학생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 퍼스트 스텝스의 스태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각자 떨어져서 원격으로 일하는 스태프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지원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하시고, 새로운 자원봉사자들이 순조롭게 적응하고 빠르게 일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는〕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사 40:29)
퍼스트 스텝스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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