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샬롬!

윤지은 자매님^^
보르네오 목장을 통해 늘 기도해주셔서 저희가 이 땅에서 받는 위로와 사역의 열매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해주세요.

최근에 세 군데 전도처에 교회 예배당이 세워져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 바바르 마을 참빛 메타노이아 교회
사역자: 다삣 목사, 리안 사모   성도는 8가정, 바바르 마을은 60여가정

2. 뚜마방 마을 선두 씨나르 까시 교회
사역자: 율리우스 전도사   성도는 11가정, 뚜마방 마을은 100여가정

3. 따얀 사기와 물롱 마을 일심 벳새다 교회
사역자: 와오 전도사  성도는 15가정, 따얀 사기, 물롱마을은 120여 가정

1. 이 세 교회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 가운데 한가정, 한가정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져 가도록

2. 교회 사역자들이 신실하게 성도들을 섬기며 세우며 거룩한 교회로 세워가도록

3. 마을 주민들 가운데 대부분이 명목상 카톨릭 신자들이 많고 우상숭배와 미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모든 교회들이 주님의 진리의 빛을 드러내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4. 성도들이 마을 주민들 가운데 믿음의 본을 보이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깔리만탄에서 박종덕, 신유현, 세하, 주하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