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샬롬! 보르네오목장 식구 여러분..

그간 평안하셨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필라델피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겠네요.
여러분..
지난달(고신총회, 어머니 수술), 이번달(현지교단총회) 너무 큰 행사들이 많아
이제야 기도편지 보내드립니다.
예정보다 한 달여 늦었네요.
저희 32번째 기도편지 보내드립니다.

무엇보다 저희 어머니가 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으신 후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계십니다.
작년 12월 교통사고 후 받은 응급수술 부위에
문제가 있어 이번에 재수술을 받으셨는데 지금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병원의사 선생님의 소견입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늘 목장식구 여러분들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가득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깔리만탄에서 박종덕, 신유현(세하, 주하)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