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사랑의 빚을 안고 멕시코로 돌아갑니다.


예수원 교회를 윤 성종 목사님 초대로 한 주간 방문하고 멕시코로 돌아갑니다.
가장 기쁘고 감사했던 일은 두 가지 입니다.
윤 목사님의 안내로 랜케스터를 방문하고 둘러본 아미쉬 지역 관광이 아니라

하나는 예수원 교회의 성도님들의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 들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이야기는 저에게 큰 소망과 격려를
줍니다. 멕시코에 있는 우리 울창한 나무교회 성도님들도 더 많은 예수원 교회 성도님들 같은
이야기를 가지게 되시를 기도합니다.

둘째는 윤 목사님 가정의 7년간의 개척교회 사역의 고뇌와 기다림의 인내의 열매가 서서히 예수원 교회에
나타나고 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의 실체가
예수원 교회에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 행하시는 일을 멕시코에서 예수원교회에서 보고 듣는 것은
얼마난 신나는 일 인지요.

잠자리와 먹을 것을 풍성히 베풀어 주신 예수원교회 성도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멕시코에 오시면 맛있는 오리지날 타꼬를 대접하겠습니다.

멕시코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영으로 오시고 발바닥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멕시코 인들의 땅을 밟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스딸라 비스따 (until see you again)

정명남 멕시코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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