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스리랑카] 긴급 기도제목


스리랑카 꾸무두 선교사님께서 보내온 긴급 기도제목입니다.


2016년 이후로 우리는 계속 불교 믿는 자들로 부터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3일 오후 2시 승려과 불교도 1명이 꼬무드를 때렸습니다. 꼬무드는 한 농부 가정을 방문하여 식사를 하기 위하여 가는데 승려가 나타나 꼬무드에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폭력을 행사한 이유는 복음을 이 동네에서 전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꼬무드는 밥을 먹으로 간다고 말하였는데, 승려는 분노하며 말하였습니다. “이 동네 오지 말아라. 너가 오면, 우리는 불교도를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니까 나는 그런게 걱정이 되니 오지 말아라. “ 꼬무드는 우리 나라 헌법이 있다. 자유가 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다. 그렇게 말하자, 승려가 분노하며 말했습니다. 

그 지역의 농민에게 투자하여 Rice field를 만들어 농사를 짓고 있고 이것은 선교 전략이었습니다. 그 농민 가정은 새롭게 예수를 믿은 가정이라 꼬무드가 불교를 믿는 지역에 가기 위하여 일부러 돈을 좀 주고 벼농사를 지어 반반 나누어 소출을 가지고 가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1)   왼쪽 다리 복숭아 뼈가 부러졌고, 오른  다리의 엄지 발가락이 부러졌습니다. 꼬무드를 넘어 뜨려 넣고, 내가 너를 죽여 버리겠고, 맞아 죽어라 그런식으로 말하였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꼬무드를 말로 욕하였습니다. 

승려는 꼬무드 나는 당신이 두렵다. 너는 우리에게 나쁜 씨앗이다. 너가 가는 곳마다 기독교가 퍼지니 너는 나쁜 씨다. 꼬무드는 너가 나를 두려워한다니 나는 너무 좋다. 그랬더니, 꼬무드가 맞기 시작했습니다. 

꼬무드가 실컷 맞고 나서, 너가 나를 때리면 너는 나를 때리는 게 아니라 예수를 때리는 것이다. 스님, 조심하라. 나를 때리면 네 주변에 위험한 코끼리가 걸어다닌다. 너의 생명이 아까우면 조심하라. 다른 불교 사람들이 꼬무드를 밟고, 승려가 엄청 화가 나 있는데, 꼬무드를 초대한 사람이 뛰어 나와 꼬무드를 보호하였다. 내 손님을 너가 왜 때리냐며, 꼬무드를 보호하였습니다. 


너무 아파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우리는 이 사건을 법원에 갖고 가려고 합니다. 꼬무드는 이 케이스를 갖고, 법적으로 이슈화 하려고 합니다. 꼬무드 옆에 교인도 있습니다. 목적은 법적으로 꼬무드와 교회를 보호하고,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잠재우기 위하여 이 폭력을 당하는 비디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케이스를 경찰에 고발하려고 하는데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꼬무드는 나의 삶이 예수와 같고, 바울과 같고, 맞아서 힘든데, 내 영은 너무나 기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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